‘여행일기: 극동아시아, 팔레스타인, 스페인, 1922~1923년’에서
학위 수여식에서도 선글라스를 썼다.
예루살렘의 경매에서 6100달러(약 650만원)에 낙찰됐다.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예수가 사회주의자였다는 걸 기억하는 건 의미가 있다. 물론 산업 자본주의가 부상한 19세기보다 훨씬 예전에 태어난 사람이긴 하지만, 그의 급진적인 사상은 여러 자본주의 비판가들에게 영향을 주었다. 그 중에는 저명한 사회주의자들, 심지어 프란치스코 교황도 있다. 지난주 교황은 전세계에서 일어나는 극단주의적 폭력이 '돈의 신' 때문이라고 했다. 무자비한 전세계 경제가 소외된 사람들을 폭력으로 내몬다고 주장했다.
"모든 사물은 매혹적이고 극적인 시각 구성을 이루어야 해요. 요리 도구부터 자동차, 건물까지 일단 시각적으로 매력적이어야 합니다. '상상력은 지식보다 더 중요하다'는 알버트 아인슈타인의 말이 있습니다. 배우면 다 잘할 수 있습니다. 위키피디아가 있잖아요. (웃음) 사람들이 모르는 것은 바로 여러분의 상상력입니다. 지식을 상상력으로 바꾸면 무엇이든 할 수 있습니다. 상상력은 무엇보다 중요한 요소입니다."